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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뜨고 있는 것

by jigeumdasiseumusal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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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티코스터, 액세서리를 담아도 예뻐요

 

 

 

 

우연히 유튜브를 보고 뜨개된 냥냥이 코스터 15개 정도 떠보니 어찌하는지 알게 되어 변형할 수 있었다.

이렇게 나온것이 고양이 코스터이다.

눈도 바구고 귀도 바꾸고 발도 바꾸었다.

모두들 귀여워했다.

현재 판매중이다.

30개 정도 선물하고, 16개 정도 판매했다. ㅎㅎ

아직 온라인 판매는 잘 모르겠다.

긱몬에 올려두었지만, 소식이 없네 ㅋㅋ

네이버 스토어를 해봐야 하나 고민 중이다.

소요시간은 7~10일 정도이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주말이나 퇴근 후 작업을 하고 있다.

 

 

 

 

 

뜨개를 배운 건 어릴 적 엄마가 뜨는 걸 어깨 너머로 배웠다.

엄마가 손재주가 좋으셨다.

학교 다닐 때는 엄마 심부름하면서 작은어머니와 수출품뜨개를 떴었다.

원해 인형 뜨는 거 좋아하지 않았지만,

하나, 둘, 완성해 보니 재미있다.

받는 사람들도 좋아해 주고, 만족감도 크다. ㅋㅋ

이제 60이 넘어 이런 재미를 알게 되다니 ㅎㅎ 

세상일은 모를 일이다. 

 

 

 

 

텀블러가 크기도 하고 컵이 있어서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좀 불편해서 급하게 떠 보았는데, 거저는 없다.

시간이 은근히 걸렸다. ㅋㅋ 그래도 좋다. 완성도 좋음.

 

 

 

 

 

모티브를 이용한 가방이다 7개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ㅎㅎ

처음 해보는 것이라 서툴다.

계속하다 보면 더 잘 나오겠지.

완성이란 이런 건가보다 기분이 좋다.

끈도 두가지색을 섞어서 떠보았다.

그런대로 잘 어울리네 ㅋㅋ

 

 

 

 

 

 

이어폰 파우치입니다.

 

 

 

 

 

 

 

https://youtu.be/Mkiqr0 XJl3 k? si=S76 tNmWluuQnQ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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